워케이션에 진심인 편

워케이션, 노마드개발자로서의 길

데브마이너 2022. 9. 23. 06:30

순차적으로 리모트워크, 노마드개발자의 길을 가고 있다.

이를 위해 집 근처에 오피스를 확보하게 되었고 내가 소속되어 일해온 회사들과는 고객사, 파트너사로 관계를 바꿔 인연을 이어서 일을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워케이션의 생태계에 들어가 여러가지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 이쪽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서 함께 고민하고 경험하며 허들을 이야기하고 해결 방법을 찾고 있다. 때가 되면,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의 이주와 정착도 고려하고 있다.

 

실험과 검증을 통해 스스로 모델이 되어, 그 실현 가능성을 타진하고 이쪽 생태계의 확장과 패러다임의 변화를 염두에 두고  네트워킹에 임하고 있다.

지역사회, 로컬기반에서의 다양한 삶의 구가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 소멸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와 더불어 연결과 소통의 장으로 치환하는 과정에 몸담을 것이다.

 

개발자로서 다양한 도메인에서의 경험이 지금에 와서 소중함을 느끼며, 내가 그간 구현한 온라인에서의 인프라를 현실 세계에 적용하는 것을 도전해 보고자 한다.